2020년 제4회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스스로 자! 꿈 몽!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복지를 스스로 꿈꾼다는 의미로
2016년부터 부산 시민들과 함께 < 자몽프로젝트 >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몽 / 스스로 자 自, 꿈 몽 夢 / 스스로 꿈꾸다
※ 자몽프로젝트 = 스스로 꿈꿔보자, 우리의 복지를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자몽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부산의 지역번호 051을 뜻하는 <051영화제 - 시상식&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시민들이 직접 복지를 주제로 한 51초 영화를 제작해서 출품해왔는데요.
올해는 이 때까지의 영화제와 조금 다르게
‘행복한가요 지금?’이라는 주제로 한 장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8월에 진행한 한 장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스토리 116작품들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6편의 본선진출작, 3편의 최종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9월, '김진태 윤재호 장희철 '
3명의 영화감독님이 최종우수작을 바탕으로 5분 1초 가량의 영화를 제작해주셨습니다.
▲ 김진태 감독님 촬영 중
▲ 윤재호 감독님 촬영 중
▲ 장희철 감독님 촬영 중
10월 24일, 6편의 본선진출작 그리고 3편의 최종우수작의 주인공들을 축하하고
한 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3편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또, 실시간으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로 중계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원래는 2~300명 정도의 관객들과 함께 했는데,
올해는 COVID-19로 인해 인원을 제한해서 진행해서 참 아쉽기도 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시사회는
본선진출작, 최종선정작 9분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 이외에
스토리낭독&샌드아트 / 영화상영 / 관객과의GV
그리고 특별히 부산, 한국을 대표하는 전주연 바리스타도 함께 했습니다.
그 현장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제4회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 현장스케치 영상
제4회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 경과보고 영상
제4회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 관람 에티켓 영상
제4회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
전주연 바리스타 특별 강연 & 시연회
그들 각자의 바다, 우리 모두의 영화 - 샌드아트
김진태 감독 - 그들 각자의 바다, 우리 모두의 영화
원작 : 양진석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상'
껌 파는 소년을 위하여 - 샌드아트
윤재호 감독 - 껌 파는 소년
원작 : 최병덕(껌 파는 소년을 위하여)
'부산시장상'
의자 하나 - 샌드아트
장희철 - 의자 하나
원작 : 손우열
'부산시장상'
그리고, 관객과의 GV
제4회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 엔딩크레딧 영상
'꼭 끝까지 봐주세요~'
제4회 051영화제, 영화제작 감독 및 오흥숙 회장 인터뷰 영상
시상식&시사회
현장 사진도 함께 즐겨주세요~
051영화제 시상식&시사회는 끝났지만,
부산 시민들과 함께 복지를 꿈꾸는 다양한 사업들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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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