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금) 15시, 드림센터 5층 세미나실.
1년간 부산시의회 의정모니터 활동을 수행한 34명의 대학생들의 열매인 "청년분과 시민의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청년문제와 해결방안들이 나왔습니다.
부산형 청년 인금제, 폐교를 활용한 청년 주거 정책, 청년의 척추·비만의 실태와 대안, 열정페이, 청년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학련 청년층, 청년 실업.
시민의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그들에게서 부산의 미래를 보았다"라고 "속이 후련한 느낌"이라고 하시더군요.
이날 시민의원들이 발언한 7개의 의제는 공동주최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남희 의원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내년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