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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사회복지 주요 이슈,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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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복지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청년의 목소리로 부산 복지를 말하다"

 


2018년 2월 2일 금요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청년복지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청년의 목소리로 부산 복지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토론 주제는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원이 직접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회기를 모니터링하며 부산의 복지 중 “청년”에 중점을 맞춰 의제를 제안한 것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년복지”는 어떠하였을까요? 청년의 실업률이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청년을 위한 복지는 간절히 필요합니다.

2018년 청년 복지가 더욱 활성화되고 부산의 청년이 정말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청년복지가 탄생하길 바라며 논의한 의견을 다음과 같이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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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 패널>

 

 ■ 발제자 : 신민정 학생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 발제자 : 박우영 학생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사회자 : 윤해복 사무처장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 좌장 : 이진수 위원장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 토론자 : 강정희 교수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토론자 : 배은석 교수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토론자 : 김경일 간사 (사회복지연대)

 ■ 토론자 : 박성주 사무처장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 토론자 : 심재민 단장 (부산시의회 비전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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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윤해복 사무처장

 

 

 

[대학생이세요? 아니요. 부산의 청년입니다! "청년증을 통한 청년할인 정책제안"]

<발제자 :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신민정>

 

 

필요성

1. 취업, 최초 노동시장 진입 어려움, 청년 실업의 현실로 인한 청년자원유출

2. 학생증 유․무에 따른 지원의 차이

- 학생증으로 지원 받는 20대 약 19만 명

- 학생증이 없어 지원 받지 못하는 20대 약 25만 명

3. 20대 청년을 위한 취업 준비와 자기개발 및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

4. 소비부담이 큰 사회초년생을 위한 할인 혜택필요

청년증

정책제안

1. 평생교육 할인제

- 인문학, 일반교양, 전문교육, 음악․생활․체육, 미술․공예, 특별․위탁과정,

자격 취득 과정

2. 체크카드 할인서비스(부산은행 연계)

- 도서, 편의점, 베이커리, 외식, 쇼핑몰

3. 공공기관 할인

실현가능성

1. 청소년증 사례

- 2013년 학교를 다니지 않는 10대 청소년에게 청소년증을 발급하여 재학 중인 학생 과 동등한 혜택 부여

2. 예산(안)

- 1년 기준 총 예산 : 37,938,024,000(삼백칠십구억삼천팔백이만사천원정)

기대효과

1. 청년증 제공을 통한 부산 청년 정착 유도

2. 학생증 유․무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의 보편성 확대를 통한 청년층 통합

3.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청년층의 욕구 충족

4. 사회초년생(29세)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소비 부담 축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정책토론회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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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신민정

 

 

 

 

[청년디딤돌, 걸림돌? 다시 디딤돌! "청년디딤돌카드 개선안"]

<발제자 :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우영>

 

 

필요성

1. 청년들의 재정적 현실

2. 청년인구 유출 감소와 머물고 싶은 지역사회 형성

3. 경제적 현실에 도움과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

디딤돌 카드 문제점

1. 정보제공 부족

- 카드사용법에 대한 정보부족

- 모호한 지원 범위

2. 사후정산 방식

3. 일방적인 소통방식

디딤돌 카드 개선 방안

1. 사용 매뉴얼 제공 및 소통 창구 마련

2. 사용처 구체적으로 지정 및 일정 부분 자율성 부여

3. 사전 지원방식 혹은 상품권 지급 방식

4. 자격 요건완화 및 대상자 확대5. 문화 활동을 포함하는 사용처 확대

기대효과

1.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

2.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올바른 사용유도

3.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정책토론회 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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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우영

 

 


 

 

[지정토론]

 

○ 배은석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청년증 제안의 대상자가 넓고 모호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청년(19세~29세)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을 해주셨는데 대학에 가지 못해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누락된다고 한다면 대학의 연령대에 한정하여 대상을 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 사회는 청년들에게 취업준비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청년에게 취업을 향한 채찍질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청년에 대한 고용에서 서비스가 대부분 마련되어있는 편이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별도로 청년을 위한 서비스를 만든다고 하면 문화, 인문학 중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것이 청년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현재 부산시 대학에서 생애재설계 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모티브 삼아 대학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또는 비교과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청년증에서 제안한 예산보다 적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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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은석 교수

 

 

 

○ 강정희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회복지정책에 대해서 청년이 등장하는 경우가 잘 없었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 부산시를 비롯하여 다른 타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많은 청년수당이 개설되고 있어 개인적으로 기쁘다.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제안한 청년디딤돌카드 개선안에 관련하여 말하고자 한다. 정책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목표와 평등 측면에서 말씀드리고 싶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정환경 때문에 결과의 불평등성에 사람이 처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유전적으로 가정환경 자체를 평등하게 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럼 기회의 평등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회의 평등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데 디딤돌카드는 환경적 측면에서 기회의 평등을 주는 제도라고 생각한다.

  “청년에게 왜 복지를 해야 하는가?”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청년은 충분히 본인이 스스로 자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청년 디딤돌카드가 청년의 구직활동이지만 의도하지 않은 긍정적인 목표의 수혜는 부모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부모는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을 해주고 만약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 취업 전까지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데 정부에서 청년의 취업 관련한 비용을 지원해주면 부모의 가처분소득은 상승하게 되기에 위 정책을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문제점과 제안점까지 모두 동의한다. 그중 사후정산방식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50만 원이 이용자의 수중에 있어야 하고 그 돈을 써야지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 부분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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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정희 교수

 

 

○ 박성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발표와 관련된 내용 중에 법에는 청년의 나이를 19세에서 29세라고 규정한 곳도 있고 19세에서 34세로 규정하는 곳도 있다. 지금 두 개의 제안 내용은 29세 청년으로 한정해 두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청년의 자기 계발은 취업과 연계되고 향후 본인의 삶의 질과 연관되는 것이라고 보았을 때 자기 계발 중심으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학생 중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자기 계발 시간이 없는 사람도 있다. 취업하지 못한 청년도 이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청년 안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방안도 필요하다.

  부산시에서 청년디딤돌플랜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주거, 문화, 환경 등 청년 정책 프로젝트를 작년 5월부터 시해하고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정책이 있으면서도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듣고 반영하였는지 궁금하다.

  청년디딤돌플랜의 근본은 부산광역시청년기본조례로 시작한다. 그 안을 살펴보면 청년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어있다. 그럼 그 안에 청년의 의견을 어떻게 구하고 있는가 보면 청년위원회가 있는데 그 안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원회 구성이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개정하면 더 나은 의사결정구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청년위원회의 임기가 1년이다. 열심히 구성하여 제안하면 끝나는 시간이다. 이를 좀 더 늘릴 필요성 있다. 마지막으로 조례 안에 계획에 대한 기초조사를 ‘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는데 기초조사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해야 한다’라고 해야 한다. 또한 기초조사와 함께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이 이 정책들이 어떻게 시행되는지 분석하고 평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조사만이 아닌 분석과 평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조례로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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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

 

 

○ 김경일 사회복지연대 간사

  청년증의 경우 제안한 서비스가 정말 청년이 원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앞서 지적해주셨는데 일자리를 구하는 데만 너무 몰두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청년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취업하는 것 말고 한 사람으로서 정말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하지만 상황적으로 못하는 것을 시가 지원해준다면 어떤 부분일지 고민을 하였다.

  디딤돌카드 개선안의 경우 적절하게 지적해주었다. 서울의 경우 직 ․ 간접비를 청년수당에서 전부 지원하여 조금 더 선택의 확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디딤돌카드의 경우 직접비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부분이 한계라고 생각하는데 자율성의 부분에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보제공의 경우 서울 같은 경우 청년지원센터라고 해서 청년수당을 지원받는 동안 일정 부분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설계되어있고, 청년수당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의 경우 작년에 두드림센터가 개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은 취업상담 내지는 스터디룸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제는 청년정책에 관해 컨트롤 하는 기관이 되던가 청년들이 찾아가 궁금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제공의 장소로 활용되기를 제안한다.

  청년 정책이 시행됨에 있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원래 작년에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발족하였다. 발족하기 이전에 비공식적으로 소규모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있었고 당시 37명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때도 12명만이 청년이었고 25명이 시관계자였다. 청년의 대표로 있는 청년이 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한다.

  청년위원회는 올해 말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분과위원회 청년이 좀 더 청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은 청년기본조례안에서 청년일자리분과나 청년문화분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분과위원회의 소속된 청년이 조금 더 청년의 대표성을 가지고 청년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조례는 일자리나 문화에 포커스가 되어있는데 나아가 청년의 욕구를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분과가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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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연대 김경일 간사

 

 

 

○ 심재민 부산시의회 비전추진단 단장

  디딤돌카드의 개선안 중 사후정산방식을 택한 부분에 대해 제도적 차원에서 말씀드리겠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중앙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또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기존의 정책과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보편적 복지에서 혜택을 지원하면서 이것이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측면의 사업은 아닌지 검토한다. 그래서 서울시의 경우 청년수당 부분에 있어 보편적 부분이나 수혜적 부분이 겹쳤기 때문에 소송이라는 경우까지 갔었다. 그래서 서울과 성남은 제도적 차원의 개선을 통해 현재 청년수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처음부터 서울시와 성남시와 같은 부분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다.

  청년디딤돌플랜의 경우 처음 발표하기 이전부터 근 9개월 이상 다양한 측면에서 청년단체와 청년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자리에서 나타난 의견을 종합해볼 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리하여 구직활동과 관련해서는 디딤돌카드를, 주거와 관련하여서 머물자리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여 디딤돌플랜으로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하여 만들었지만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기에 분명 한계도 있다. 제안해주신 개선안을 보완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부산광역시청년기본조례의 경우 5년마다 기본계획을 설립하게 되어있다. 기본계획이 중장기 종합계획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현재 기존의 일자리위원회와 문화위원회가 청년 위주가 아니라 행정관료와 다른 연령대의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성별을 고려해서 3/1 이상은 청년(만 19세에서 34세)은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청년들이 직접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전달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분야별 분과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였다. 청년정책참여단과 같은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이전에 한계가 많이 있었지만 2017년의 경우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그렇게 해 나갈 거라고 말씀드리겠다. 기초조사에 관련한 부분은 검토 후 보완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책 개발하는데 노력을 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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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비전추진단 심재민 단장

 

 

 

○ 이진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좌장)

  매년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처음의 제안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실에서 1년 동안 열심히 고민해서 여러 의제를 만들었으니 참여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그것보다는 이렇게 다 함께 토론의 장을 만들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거고 생각하였다. 특히 모든 토론자분이 열정을 다 해주셨고 실제 정책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비전추진단장님께서 이야기해주신 제안점을 신중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 오늘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올 1년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정말 고생해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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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위원장

 

 


 

[자유토론]

 

○ 김지우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서울의 경우 청년을 위한 청년수당을 진행하기 위해 국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였다. 부산은 청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가에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지 아쉽다. 서울시가 청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목소리를 대신하여 내준 부분에서 서울시 청년이 서울시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표퓰리즘이다 비난받았지만 표퓰리즘적이기만 한 제도는 나쁘지만 표퓰리즘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중적인 것과 다수의 의견이 어느 정도 중요한 건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제도적 측면이나 실현가능성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말해보지 않는 것보다 청년의 생각과 상황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주었으면 한다.

  박성주 처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관해 짧게 답변을 드리겠다. 나이를 29세로 한정한 것은 만 30세가 넘어가서부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34세가 아닌 29세로 대상자를 줄이고자 하였다. 디딤돌카드의 경우 통계에서도 보셨겠지만 70%의 청년이 부산에 머물고 싶어 하고 그 마음을 지켜달라고 말하고 있다. 부산시가 청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부산시의 청년은 “부산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노력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이를 좀 조정하여 낮추고 중위소득을 조정하면 그 나잇대의 대상자를 늘려 부산이 청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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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지우 학생

 

 

○ 심재민 부산시의회 비전추진단 단장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차례 들어왔다. 최대한 용도를 구직활동과 관련하여 목적을 정해두었다. 하지만 사용해 보시면 대부분 활동에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식과 주류는 포함하지 않지만 책을 사거나, 교통비, 옷과 같은 부분은 가능하다. 그리고 확인이 어려울 때 영수증을 확인하여 지원하고 있다.

 

 

 

○ 제종현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

  부산시가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청년과 소통하고자 했던 결과를 오늘 볼 수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 청년들이 청년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책을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셨으면 한다.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의 삶을 바라보면 낮에는 학교를 저녁에는 알바를, 주말에는 밀린 과제를 한다. 이런 청년의 일상을 이해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그 일상을 보면 언제 결제하고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알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아직은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청년은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장년층은 그 의견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청년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책을 알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책을 열심히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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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제종현 학생

 

 

○ 심재민 부산시의회 비전추진단 단장

  공간적 개념이나 물리적 공간의 소통하는 자리는 앞으로 계속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부산청년플랫폼이라는 사이트를 오픈하였다. 그곳에 최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여 정책 소개 및 정보제공을 하겠다.

  디딤돌카드의 경우 당초 2천 명 모집을 해서 대상자를 선별 지원했는데 올해 300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하였다. 연간 240만 원 사용할 수 있도록 동일하게 지원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 한승목 부산참여연대 청년본부 간사

  부산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 정책이 부산의 청년 실정에 맞는 정책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타 지자체에 비해 늦었고 조금 급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디딤돌카드 시행 초기에는 지원자가 많지 않아 추가 공고를 계속해서 해야 했고 머물자리론의 경우 집행률이 1%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청년 실정을 정확히 반영한다면 이런 집행률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디딤돌플랜과 관련된 기사를 보았다. 디딤돌플랜이 강화된다는 것이었는데 대상자를 산술적으로 단순히 확대하는 것 이외에는 반영된 게 없었다.

  지정토론에서 제도적 한계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그러면 청정넷(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는 제도 개선과 관련된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은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청정넷 임기를 1년으로 알고 있는데 1년 동안 위원 분들이 고생하셔서 제안을 하였다. 그렇게 제안한 부분에서 결과는 지원자 단순 확대라는 결과가 조금 아쉽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관련한 범위를 넓혀주길 바란다. 청년정책프로포즈를 진행할 때 저도 참석을 하였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청정넷 위원 이외에는 질문을 할 수 없는 구조였다. 그래서 청정넷 위원이 아닌 일반 청년이 비전추진단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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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참연대 한승목 간사

 

 

 

○ 심재민 부산시의회 비전추진단 단장

  디딤돌카드 관련 단순 숫자 확대 부분은 작년에 디딤돌플렌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1기를 진행 중이다 보니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한계가 있다.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는 부분은 고민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라고 말씀 못 드리는 건 죄송스럽지만 올해 9월부터 새롭게 모집되는 2기의 경우에 말씀해주신 부분을 개선해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소통의 부분에서는 청년위원회가 아직 구성이 안 되어있습니다. 이제 곧 모집을 진행하는데 모집하게 된다면 그때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 기존의 청년일자리위원회와 청년문화위원회의 구성이 청년 위주로 되어있지 않은 부분은 개선해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청년정책프로포즈를 진행할 때 말씀드릴 기회를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과 시민의회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6개의 부산 사회복지학과 및 사회복지관련학과 학생들이 6개의 의제를 발제하였고, 그 중 2가지 안이 토론회에 주제가 되었습니다. 28명의 학생이 1년간 달려온 마지막 여정입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의 주제도 함께 공유하오니 부산의 청년이 바란 부산청년복지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바라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의회 5분 발언자료 바로가기>

http://bswin.net/supporters/12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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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열두번째. 장애를 가진 민호씨 이야기 - "마지막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12 686
16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여섯번째. 32세 워킹맘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6 401
15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여덟번째. 47세 가장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8 599
14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아홉번째. 55세 치킨집 사장님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9 515
13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세번째. 엄친딸 취준생 정윤이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3 381
12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두번째. 중2 정호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2 381
11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다섯번째. 10년차 비정규직 남자사람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5 412
10 정책 <할 만큼 한 당신을 위한 카드뉴스> 네번째. 35세 청년 지훈씨 이야기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4 375
» 정책 2018년 청년복지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8.02.09 800
8 홍보 2018 부산지역 홍보 담당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네트워크 사업 '홈 커밍데이' 2회차 모임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8.07.06 109
7 홍보 2016 서울 홍당모 캠프 - 'PR에 소통을 싣고' 참여후기 3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8.17 1226
6 홍보 2016 부산 홍당모 캠프 - 개인 홍보물과 사전 인터뷰 영상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11.09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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