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협의회 유튜브
subtitle
부산의 사회복지, 우리 사회의 사회복지와 관련된 주요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조회 수 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 소득에 만족 15%뿐…직업선택 급여부터 따진다 32%

 
부산사회조사로 본 팍팍한 삶
 
L20160106_33003225029i1.jpg


 

- 고용안정, 男이 女보다 중요시 
- '자신의 일에 만족' 39% 그쳐 

- 가계지출 식료품비 41% 최다 
-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54% 
- 대중교통 도시철도에 최고점 

5일 부산시가 발표한 '201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은 직업을 택할 때 임금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 월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상이어야 만족 비율이 불만족 비율을 앞지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男 고용 안정성, 女 근무환경 선호 

직업선택 요인으로 수입(임금)이 3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안정성(21.4%)과 적성·자아성취(16.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을수록 임금, 연령이 낮을수록 적성·자아성취에 관한 선호가 높았다. 고용 확대를 위한 최우선 방안으로는 일자리 확대(50.2%)가 가장 많았고, 기업유치 및 고용촉진(20.3%)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남성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선호도가 24.5%로 여성의 선호도(18.4%)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여성은 근무환경(17.7%)과 근로시간(3.9%)에 대한 고려가 남성(12.2%·1.6%)과 비교해 직업 선택 시 중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는 시민은 38.6%에 그쳤다.

■100명 중 15명만이 소득에 만족 

소득이 있는 68.6%의 표본 가운데 자신의 소득에 만족한다는 시민은 15.3%에 그쳤다. 특히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상부터 만족도가 불만족도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년간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비율은 35.2%로 2014년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지출항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료품비(41.2%) 교육비(16.4%) 보건·의료비(15.4%) 순이었으며, 빚이 있는 가구 비율은 42.2%였다. 부채가 있는 사유로는 주택 임차 및 구입(64%)이 가장 많았다.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시장은 대형마트(38.7%)가 전통시장(29.4%)을 앞섰다. 의무휴일제 영향으로 대형마트 이용률이 감소한 대신 규제를 받지 않는 동네 슈퍼마켓 이용률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이용률도 동반 하락해 대형마트 규제가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중소형 슈퍼마켓의 이용 증가로 나타났다. 

■소득과 문화예술 관람도 정비례 

소득이 높을수록 영화 같은 대중예술을 비롯한 문화예술의 관람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 700만 원 이상인 가구는 음악·연주회와 연극·뮤지컬, 영화, 박물관, 미술관 관람 등 문화예술 향유 비율이 높았다. 월 소득 300만~400만 원 구간의 가구에 견줘 배 이상 관람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시설 수가 부족하다는 응답(27.3%)이 충분하다(15%)는 견해보다 많았다. 최우선 확충 문화시설로는 공연시설이 꼽혔다. 

시민 절반 이상인 54.3%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해 평소 시간의 압박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가 활동에 불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34.2%에 달했다. 이들의 주된 이유는 경제적 부담(47.9%)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10명 중 8명에 가까운 76.8%가 TV 시청으로 여가를 보내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중교통은 도시철도 만족도 높아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가운데 도시철도에 관한 만족도가 58.3%로, 시내버스(44.5%)와 택시(30.5%)보다 높았다. 도시철도 만족도는 2013년 47.1%에서 2015년 58.3%로 11.2%포인트 상승했다. 

통근·통학 때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34%로 시내버스(28%)와 도시철도(12.5%)보다 많았다. 10대와 20대는 시내버스를 선호했고 30~50대는 승용차, 60대는 도시철도가 주된 교통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근과 통학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31.7분으로 조사됐다.
 
현재 주거환경(주택)에 관한 만족도는 41.4%로 불만족(26.7%)보다 높았다. 가구소득이 월평균 300만~400만 원 구간은 만족도(50.1%)가 가장 높은 데 비해 400만~500만 원 구간은 불만족도(22.2%)가 가장 높았다.
 
L20160106_33003225029i2.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세계는 최저임금 대폭인상 실험중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5.04 333
80 15~29살중 최저임금도 못받는 열정페이 63만명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5.04 364
79 일하는 시간 27분 줄고 수면·식사는 56분 늘어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5.04 279
78 청년 실업률 11.8%…두달 연속 두자릿수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5.04 214
77 50살 이상 중고령자 가구 한달 평균 생활비 153만원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5.04 593
76 세계는 최저임금 대폭인상 실험중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1 384
75 늙어가는 노동자…50살 이상이 젊은층 추월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4.01 308
74 지자체 복지 평가할 ‘종합지표’ 나왔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60
73 ‘불안한 삶’ 58→67%, ‘희망 없다’ 32→56%…4년전보다 ‘악화’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43
72 “청년 일자리 등 6대의제 총선서 관철”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28
71 국민연금 가입자 4명중 1명 사각지대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94
70 기초연금 도입으로 여성노인-남성노인 소득격차 10%p 줄어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332
69 촘촘한 보호대책으로 노인학대 예방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19
68 지역복지 격차 줄일 전문기구 만든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20
67 일하는 젊은층, 은퇴 연금 수령층보다 실질소득 적어…가난한 밀레니얼 세대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95
66 덜버니 덜쓰는 2030 가구 소득·지출 증가율 처음으로 마이너스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73
65 OECD중 한국 여성 임금격차 꼴찌, 고용률 하위, 승진율 바닥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420
64 ‘계층 사다리’ 열 중 두 가구만 올라갔다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3.18 235
63 빈곤계층 10명 중 4명 5대 소득보장 혜택 ‘0’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2.03 309
62 청년 임금 불평등, 기업간 초임 격차부터 좁히자 file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2016.02.03 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
관련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