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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득에 만족 15%뿐…직업선택 급여부터 따진다 32%

 
부산사회조사로 본 팍팍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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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안정, 男이 女보다 중요시 
- '자신의 일에 만족' 39% 그쳐 

- 가계지출 식료품비 41% 최다 
-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54% 
- 대중교통 도시철도에 최고점 

5일 부산시가 발표한 '2015 부산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은 직업을 택할 때 임금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 월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상이어야 만족 비율이 불만족 비율을 앞지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男 고용 안정성, 女 근무환경 선호 

직업선택 요인으로 수입(임금)이 3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안정성(21.4%)과 적성·자아성취(16.4%)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을수록 임금, 연령이 낮을수록 적성·자아성취에 관한 선호가 높았다. 고용 확대를 위한 최우선 방안으로는 일자리 확대(50.2%)가 가장 많았고, 기업유치 및 고용촉진(20.3%)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남성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선호도가 24.5%로 여성의 선호도(18.4%)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여성은 근무환경(17.7%)과 근로시간(3.9%)에 대한 고려가 남성(12.2%·1.6%)과 비교해 직업 선택 시 중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는 시민은 38.6%에 그쳤다.

■100명 중 15명만이 소득에 만족 

소득이 있는 68.6%의 표본 가운데 자신의 소득에 만족한다는 시민은 15.3%에 그쳤다. 특히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상부터 만족도가 불만족도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년간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비율은 35.2%로 2014년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지출항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료품비(41.2%) 교육비(16.4%) 보건·의료비(15.4%) 순이었으며, 빚이 있는 가구 비율은 42.2%였다. 부채가 있는 사유로는 주택 임차 및 구입(64%)이 가장 많았다.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시장은 대형마트(38.7%)가 전통시장(29.4%)을 앞섰다. 의무휴일제 영향으로 대형마트 이용률이 감소한 대신 규제를 받지 않는 동네 슈퍼마켓 이용률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이용률도 동반 하락해 대형마트 규제가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고 중소형 슈퍼마켓의 이용 증가로 나타났다. 

■소득과 문화예술 관람도 정비례 

소득이 높을수록 영화 같은 대중예술을 비롯한 문화예술의 관람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 700만 원 이상인 가구는 음악·연주회와 연극·뮤지컬, 영화, 박물관, 미술관 관람 등 문화예술 향유 비율이 높았다. 월 소득 300만~400만 원 구간의 가구에 견줘 배 이상 관람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시설 수가 부족하다는 응답(27.3%)이 충분하다(15%)는 견해보다 많았다. 최우선 확충 문화시설로는 공연시설이 꼽혔다. 

시민 절반 이상인 54.3%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답해 평소 시간의 압박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가 활동에 불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34.2%에 달했다. 이들의 주된 이유는 경제적 부담(47.9%)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10명 중 8명에 가까운 76.8%가 TV 시청으로 여가를 보내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중교통은 도시철도 만족도 높아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가운데 도시철도에 관한 만족도가 58.3%로, 시내버스(44.5%)와 택시(30.5%)보다 높았다. 도시철도 만족도는 2013년 47.1%에서 2015년 58.3%로 11.2%포인트 상승했다. 

통근·통학 때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34%로 시내버스(28%)와 도시철도(12.5%)보다 많았다. 10대와 20대는 시내버스를 선호했고 30~50대는 승용차, 60대는 도시철도가 주된 교통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근과 통학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31.7분으로 조사됐다.
 
현재 주거환경(주택)에 관한 만족도는 41.4%로 불만족(26.7%)보다 높았다. 가구소득이 월평균 300만~400만 원 구간은 만족도(50.1%)가 가장 높은 데 비해 400만~500만 원 구간은 불만족도(22.2%)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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