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실천가 철학아카데미를 마치며...
2020.05.06(수) 부터 매주 수요일 사회복지 실천의 힘을 회복하고자 배우고 논의했던 철학아카데미가
2020.06.24(수) 8회기를 끝으로 수료하였습니다.
열정적으로 배우고 논의했던 8주간의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1. 시작은 이론~
8주동안 수업의 시작은 저번 주 내용 복습 및 간단한 이론강의입니다~
어느 강사님보다 열정적이신 양박사님이 설명해주시면 그 못지않은 우리 교육생선생님들은
이론을 이해하기위해 두눈을 반짝이며 강의를 들었답니다^^
2. 의견나눔시간~
이론이 정리될 즈음 2명 혹은 3~4명과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 발표를 통해 전체적으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같은 듯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을 듣는게 매우 재미있었답니다. 매주 앉는 자리에 따라 팀원이 달라졌는데 새로운 팀원과도 항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던 선생님들이십니다 ㅎㅎ
3. 중간, 최종 평가회
4주차 땐 중간평가가, 8주차엔 최종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교육을 들으면서 변화되었던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깊은 생각을 전해들을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철학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너무 좋은 교육이었구나 싶었답니다. ㅎㅎ
4.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철학 3기 선생님들은 교육을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교육을 통해 배운내용을 잊지 않고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사회복지 실천가로서의 다짐'을 정리했습니다.
7주차에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고,
8주차에는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들과 다짐을 서명으로서 지키겠다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이 다짐을 잊지않고 사회복지실천을 해나갈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