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모래]다.
박하늘 감독 / 경성대학교 3학년
* 참가구분 : 팀
* 출품구분 : 일반(20세이상)
* 팀명 : 우승하자몽
* 영화제목 : 모래성
* 스텝
감독/배우 : 박하늘
촬영/연출 : 장순모
편집/배우 : 전용준
음향/조명 : 김수미
작가/배우 : 구본슬
작가/배우 : 장예린
배우-특별출연 : 이수빈
배우-특별출연 : 차정아
* 시놉시스
- 잔잔한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광안리, 한 여성이 모래를 사용해 두꺼비 집을 만들고 있다. 시간이 지나자 다 만들었는지 손을 털고 두꺼비집을 남겨놓은 채 멀리 사라진다. 두꺼비집은 홀로 남아 광안리를 지키고 있다.
해가 질 무렵 한 여고생이 다가와 말을 건다. "외롭겠다 너도..." 홀로 남겨져 외로워보였는지 두꺼비집을 위해 아끼던 빨간 머리핀을 남기고 떠난다. 그 뒤로 취업준비생, 미혼모,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차례대로 나타나 두꺼비집에 자신의 염원과 희망을 부여한다.
초라해보이던 두꺼비집은 어느새 아름다운 모래성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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