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정년이 없]다.
길수경 감독 / 부산교육대학원
* 참가구분 : 개인
* 출품구분 : 일반부(20세이상)
* 스텝
미기재
* 시놉시스
- 작의 : 갈 곳 잃은 노인 일자리를 한정시키지 않고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사람들과 함께 작은 일도 멋지게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 등장인물
아버지 : 67세. 정년퇴임한 중학교 선생님.
보통의 평범한 아버지.
딸 : 아직 출가하지 않은 딸. 일반 회사원.
- 줄거리
학교를 정년퇴임 한 아버지는 아침을 신문과 함께 시작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딸은 아버지께 인사하고 집을 나선다.
뒤이어 외출 준비를 하고 배웅하는 멍멍이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는 아버지는
바닷가 어느 카페에 약속이나 있는 듯 기분좋게 들어간다.
여느 카페와 같이 따뜻한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서빙을 하는 아버지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오랫동안 다니던 학교를 정년퇴임하였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새롭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부산의 복지에 아버지는 행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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