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깔라만시]다.
추효진 감독 / 부경대학교 2학년
* 참가구분 : 팀
* 출품구분 : 일반부(20세이상)
* 팀명 : MSG
* 스텝
감독 : 추효진
연출 : 김하림
출연 : 강원재
김다은
김희은
최유경
* 시놉시스
- 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깔라만시’다. 복지와 깔라만시...얼핏 보기엔 전혀 관련없어 보일 수 있다. 한번 깔라만시에 대해 생각해보자.
깔라만시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땐 무엇인지, 어디에 쓰는 것 인지,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지 등 의문덩어리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슈되는 건강식품으로 지방분해, 여러 종류의 비타민 섭취등이 가능한 음료로 현대인의 질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든 우리 옆에 있을 수 있다.
이를 보면 사회복지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사회복지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땐, 단순 빈곤 구제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현재 우리 부산 시민이 바라는 사회복지는 깔라만시와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100세 시대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겪을 많은 위기에 사회복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고, 많은 분야에서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옆에 있어 줄 것이다. 집과 회사앞의 자판기 속, 나의 가방 안 텀블러 속, 우리 집 냉장고 안에 있는 깔라만시처럼 부산의 복지는 나의 회사와 가정, 학교, 일상생활 등 곳곳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제작하였다. 내 삶을 깔라만시와 함께, 부산시민의 삶은 부산의 복지와 함께 살아갈 것이다.
추천하기와 댓글달기로
심사에 참여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