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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 영유아 위해 부산시 '방문 치료' 지원

 

속보=발달지연 아동을 보듬는 사회적 안전망이 전무하다는 지적(본보 지난달 7일 자 9면 보도)이 제기되자 부산시가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부산시 장애인복지과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사회성과 보상사업(SIB)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본보 '안전망 전무' 지적에 
'발달지원 프로그램' 마련

 
시 장애인복지과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쑥쑥, 무럭무럭 우리아이 발달지원 프로그램'으로 발달지연 영유아들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부산지역 발달지연 영유아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부산에서 확인된 발달지연 영유아는 1만 9677명으로 검사를 받은 영유아의 14.49%였다. 이는 지난 2012년 발달지연 영유아 8259명(수검 인원의 7.48%)보다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들을 돌봐줄 사회적 안전망은 부실하기 그지 없다. 부산의 경우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유일한 공적 서비스인데, 예산 부족으로 6명의 인력이 매년 1600명이 넘는 영유아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 같은 지적이 나오자 시는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재활전문가 등이 부산의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부모들을 모아 발달촉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인지능력, 언어능력, 사회성 등을 키운다는 목표다. 이 제도가 실현된다면 전국 최초로 발달지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공적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전에 풀어야 할 숙제는 재원 확보다. 시는 2년간 100명의 영유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시는 사회성과 보상사업을 통해 민간 기업을 유치하면 한정된 복지 예산의 고질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사회성과 보상사업이란 민간이 지자체 공익 사업에 투자해 목표를 달성하면 소요 비용은 물론 성과에 따라 보상금을 받는 제도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가 조례를 통해 이 사업을 도입해 각종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의 지자체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사회성과 보상사업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준영 기자 jyoung@

 

출처 : 부산일보

원문보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107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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