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지역자활센터 남북하나재단공동사업
『사하어묵카페“부산어묵”』개소!
사하어묵카페사업단 “부산어묵” 7월 11일 OPEN! ▣ 수제어묵사업을 통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효과 ▣ 부산최초 북한이탈주민 자활지원 전문 사업단 ▣ (통일부)남북하나재단과 (보건복지부)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공동 사업 |
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희)는 2017년 7월11일 화요일 오후3시! 사하구 신평동 261번지 1층에 사하어묵카페사업단 “부산어묵”(수제어묵카페)을 오픈한다.
사하지역자활센터는 통일부 산하기관인 남북하나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사업단은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정착지역 특화사업을 반영한 자활사업을 통하여 안정적인 자립 환경을 제공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 주식회사 부산어묵과의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을 전수 받아 고품질의 수제어묵을 판매 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 모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하여 쓰여 질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내원 사하지역자활센터는 커피사업 이외에도 청소 및 입주청소, 가사도우미 파견사업, 식당사업, 재활용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