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 자활박람회 「더 자활 in 북구」
“더 배우고 더 나누는 더 자활 in 북구 ”
부산지역 최초로 북구지역자활센터와 부산 북구청은 9월 7일, 8일 양일간 개최한 「더 배우고 더 나누는 더 자활 in 북구」를
슬로건으로 한 자활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북구지역의 자활사업에 대해 전시와 홍보, 시연 및 다양한 자활사업을 선보였으며 홈 바리스타와 화분 만들기, 떡 만들기,
천연염색 등 여러 종류의 자활사업 체험프로그램과 자활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자활장터, 자활참여자 대상으로 한 힐링 강연과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 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을 통한 복지 실현으로 다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자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