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종합사회복지관 다복동플러스센터 시범운영에서는 안락・명장지구 초등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명동초등학교에서 '학교와 마을을 잇는 나눔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광우 동래구청장, 이진복 국회의원, 이진수 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 간의 소통과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주민의
마을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증진 시킬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패밀리병원에서 응급 의료 지원활동을 실시하였고 다복동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축제를 통한 다복동사업의 대대적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마을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