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 영화제 상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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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클럽하우스(소장 유숙)가 '051영화제' 최우수작품상으로 받은 상금 280여만 원을 지난 2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액 기부(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국클럽하우스 조보경 사회복지사(감독), 이상재 강사(연출) 등 회원 6명과 공동모금회 김수미 모금팀장 등이 참석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1996년 설립한 정신장애인 재활시설로 이번에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51초 이하의 초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051 영화제' 일반부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