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해운대구 1인가구 공유공간으로써 활용되는 "공감제작소 19통 3반" 개소식을 가졌다.
반여종합사회복지관 내 위치한 이 공간은 해운대구청 지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반여동 지역내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장성철, 박성식, 조영진 구의원, 전정희, 차동명 반여2,3동 동장, 지역유관단체장 및 협의회장, 지역사회복지기관 단체장, 주민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해운대구 1인가구 공유공간에 대해 홍순헌 구청장은 “지역내 1인가구 분들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필요성이 공감제작소 공유공간 개소로 이어졌다. 1인가구 분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으며, 반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도 "앞으로 지역내 1인가구 분들의 공감대가 형성 될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