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코로나19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福福상자’지원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기초생활 및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본 센터는 2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1달간 휴관상태로 전환되어
서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
이에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 19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코로나19
를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기획된 「극福, 행福상자」(이하 福福상자)를 학교 밖 청
소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황윤미 센터장은 “‘상자’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컵반, 햇반, 음료 등 대체식품, 2020년 1회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 등을 포함하여 학
업지원, 생활지원, 건강지원 등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
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