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어버이에게 바칩니다.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
입양대기아동 돌보는 위탁부모 위한 어버이날 감사 행사 진행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소장 김예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입양대기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위탁가정을 방문하여 위탁부모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대한사회복지회 김예지 소장은 “친생부모로부터 양육되지 못하는 입양대기아동들에게 위탁부모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가족과 같다.”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위탁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신보배 위탁모는 “품을 떠난 아이들이 항상 그립고 생각이 난다.”며 “아이들이 어디서든 건강하게 사랑받고 웃음을 지니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입양대기아동들은 입양이 완료되기 전까지 위탁가정에서 보호, 양육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한부모가정·장애인·노인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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