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그리고 산책>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즐겨보자
안녕하세요! 6월의 산책입니다. 체감상 봄은 한 3일 정도 겪은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의 무더위가 다가왔습니다. 쨍쨍한 햇살에 덥진 않으신지요? 더운 바람이 불어오는 날 여러분의 식욕을 자극해드릴 산책을 적어보자! 라는 목적으로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의 주제 바로 브런치 먹방입니다. 브런치 식당은 카페와 음식이 함께 되는 곳으로 특히 점심에 많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브런치 산책 시작합니다!
1. 카페 스토리앤쿡
2thereal의 블로그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카페 스토리앤쿡’입니다. 이곳은 시청에 위치한 곳인데요! 브런치 카페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음식과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스토리앤쿡은 식사도 맛있지만 상호면 앞에 ‘카페’가 붙은 만큼 커피가 굉~장히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의 음식은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식전 음식, 식사 음식,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샐러드로 시작해 파스타나 빵, 음료와 케이크까지 즐기는 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케이크는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늦게 가면 맛보지 못할 수 있어요..)
2thereal의 블로그
내부 인터리어는 정말 깔끔하고 예쁜 곳입니다. 특히 위의 달린 조명이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는데요! 꼭 음식을 시켜 먹지 않고 음료만 먹어도 되는 분위기(?) 라서 참 괜찮은 곳이다~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
2. 코모도 테이블
Yeon's의 블로그
두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온천천에 위치한 카페 ‘코모도 테이블’입니다. 이곳도 브런치 카페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요! 아마 온천천에 사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가게와는 달리 이곳은 식사보다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을 위주로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빵,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카메라를 부릅니다. 게다가 맛도 맛있다고 하네요! 입과 눈이 즐거운 곳! 바로 이런 가게를 두고 하는 말이지요, 음식뿐만 아니라 가게 외관과 내관을 포함하여 사진 찍기 바쁜 곳입니다. 외관이 흰색으로 굉장히 모던한 스타일과 함께 내부도 그런데요! 인생 샷과 맛있는 음료를 원하는 분들 온천천 카페 코모도 테이블 추천합니다!
Yeon's의 블로그
영업시간은 10:30 ~ 22:00 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 여유로운
김감자의 블로그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여유로움’입니다. 이곳도 코모도 테이블과 같이 브런치 메뉴가 식사를 대용하기에는 양이 많은 분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굉장히 맛있다고 합니다. 메뉴로는 버거와 샌드위치, 샐러드가 있는데요! 그 이외에 케이크와 토스트 등을 디저트 메뉴로 팔고 있으니 식사 후 디저트까지 즐기면 풍성한 한 끼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김감자의 블로그
브런치 카페의 이름처럼 굉장히 여유로운(?) 느낌의 내부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원목 테이블과 의자, 조명은 굉장히 이쁘다고 하네요! 햇살이 짱짱한 날 가면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다고 하니 꼭 한 컷 찍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0:30 ~ 21:30 까지 영업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오늘의 산책 시각과 미각이 즐거운 브런치 카페 투어 어떠셨나요? 6월 다가오는 여름 맛있는 음식과 음료로 더위를 떨쳐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