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사>
34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34번째 사회복지사 - 우정아 사회복지사>
‘행복한 사회복지사 그리고 행복을 나누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한지 3년차 된 사회복지사 김도균입니다. 지난달 동명대학교 김인숙 교수님으로부터 ‘사・칭・사’를 추천 받아 칭찬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엄청 기쁘기도 하며, ‘내가 자격이 되나?’라는 부끄러움과 함께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주위에서 칭찬과 인사도 많이 받아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인숙 교수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가 추천할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강한 에너지와 유쾌함으로 이용자들에게 그리고 동료・후배 사회복지사들에게 행복을 나누고 계신 우정아 사회복지사입니다. 우정아 사회복지사는 제가 학창시절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알게 된 기관의 부관장님이셨습니다. 언제나 밝고 따뜻하며, 에너지 넘치시는 모습이셔서 자연스레 저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실습 이후 같은 기관의 선・후배 사회복지사로 근무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생겨, 저는 우정아 선배 사회복지사에게 직・간접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많은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일 이외에도 인생 선배로서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정아 선배 사회복지사는 조직 및 네트워크 관리 이외에도 항상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꿈을 꿈꾸며 목표를 이뤄나가는 것이 강한 에너지와 유쾌함의 원천이었으며, 또 그것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항상 꿈꾸는 우정아 선배 사회복지사는 현재,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해 장애인 예술영역의 사회복지 현장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멋진 꿈과 그 목표를 이뤄내시길 우정아 선배 사회복지사를 응원하며, 제가 현장에서도 행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 남구노인복지관 김도균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