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째 사.칭.사 |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해운대부민병원 김이슬 사회복지사
경효빈 사회복지사(69번째 사.칭.사 주인공)이 보내주신 칭찬글
안녕하세요!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경효빈입니다.
먼저, 저를 칭찬해주신 박민정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지역주민을 위해 무엇을 중점에 두고 일하는지, 내가 해내는 것들이 과연 이용자들에게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시기인데 선생님의 칭찬 덕분에 조금 더 용기 내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길을 나아가보려 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주는 박민정 선생님이 있어 힘이 납니다!~
제가 추천할 사회복지사는 해운대 부민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김이슬 선생님입니다!
모든 사회복지 현장이 그렇겠지만 특히! 홀로 많은 내방객들을 맞이하는 의료 사회복지사의 특성상 매번 다른 주제로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친절하게 상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주기 위해 발로 뛰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소통하는 진정한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시간, 장소 불문하고 클라이언트와 항상 소통하며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이슬 선생님! 클라이언트의 감사 문자에 감동 받아 아이처럼 좋아하던 선생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밝은 모습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나눠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쉽지만은 않은 길이지만 우리 씩씩하게 함께 나아갑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