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꿈꾸는 부산의 사회복지는 '변화'입니다.
한 학생의 하루 속에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선행하고 있습니다. 넘어져있는 간판을 세우고, 풀어져있는 현수막을 묶고, 떨어진 돈을 주워주고, 뛰어오는 사람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잡아주고, 쓰레기를 줍고...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고 변화시킬수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라는 큰 개념의 시작은 선행이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의 이러한 행동이 계속되면 우리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