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자몽프로젝트 051영화제
51초영상부문 수상작 - 특별상
"부산의 복지란 오케이다!"
[시놉시스]
‘부산의 복지란 오케이다!’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부산의 복지를 담은 내용이다.
오케이라는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알겠어, 좋아라는 긍정적인 단어처럼 우리에게 부산의 복지가 함께 있다면 언제든 오케이다! 좋다!라는 문구를 던진다.
영상의 시작과 끝은 한 청년의 하루 일상생활을 카메라로 따라다니며 진행된다.
청년이 집 앞을 나서면서, 문화시설을 즐기며, 길을 지나가며, 공원을 산책하며, 다시 귀가하며
딱히 특별하지도 새롭지도 않고 아마 모두가 평범하게 매일 해오던 일상생활이다.
늘 다니던 길, 집 앞, 공원, 도서관이지만 그곳에서도 우리는 부산의 복지와 함께했고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청년은 오늘 하루도 부산의 복지와 함께라서 오케이였고 내일 하루도 부산의 복지와 함께라면 오케이라는 문구를 전한다.
마지막에는 늘 함께해서 중요함을 잊고 있었던 부산의 복지를 한 번 더 깨우치며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