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몽프로젝트 051영화제
청소년부 수상작 - 우수상
"우리가 바라는 복지는 '서로의 도움'이다"
[시놉시스]
“도움이 도움에게“
성일이가 뛰어가다가 넘어져 다친다. 마침 지나가는 재영이가 넘어진 친구를 발견한다.
성일이를 부축해 보건실로 데려간다.
채은이가 비를 맞고 있다. 친구에게 도움받았던 성일이가 채은이를 발견하고 우산을 씌워준다.
재영이가 폐지를 주워 운반하고 있는 도중에 폐지가 쏟아진다. 아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던 채은이가 재영이를 도와 함께 정리해준다.
누군가의 도움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으로 연결되듯이, 우리가 바라는 복지는 “서로의 도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