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몽프로젝트 051영화제
일반부 수상작 - 장려상
"'나' 그리고 '우리'"
[시놉시스]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복지 이야기이다.
복지를 최전선에서 실천하고 있는 ‘나’는 단순 봉사활동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회의 편견 어린 시선 속에서 민원 전화, 수많은 업무에 힘들어한다. 때로는 지치고 너무 힘이 들어 일을 그만두려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나’는 활기찬 주민들의 모습과 도움에 보람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일을 이어 간다.
‘나’는 이제 ‘우리’가 된다. ‘우리’가 함께 복지를 실천한다. 함께 마을을 가꾸고, 함께 돌보며 더불어 살아간다.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복지 이야기, 이것은 ‘나’ 그리고 ‘우리’의 복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