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정신장애인 가족으로 살아오면서 우리는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고 발견하는 눈을 갖게 되었다. 이제는 어느덧 황혼기에 접어든 나 자신의 인:생에 묻고 답하며 내 삶의 주인으로 인생 후반전 여정의 지도를 그려나간다' <인:생>일부 발췌
"인생 후반전 2번째 인생을 위한 인문학으로 살어리랏다" 사업의 결과물로 정신장애자녀를 둔 가족들의 삶 이야기 <인:생>이 우리곁에 찾아왔습니다. 정신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 아미정신건강센터, 컴넷하우스 연대기관들이 6년간 함께 한 가족사업의 결실로 24명의 작가(가족)가 함께 만든 인생 매거진입니다. 가디언스 잡지 <인: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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