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관련 기관 종사자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변화되었지만 아직도스스로 사건을 신고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무기력에 빠져 현 상황을 개선할 의지를 갖거나, 대처방안을 강구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많지요.
그래서 가정 내 폭력을 개인 사정의 사적인 문제로 치부하는 현 사회적 통념을 적극적으로 깨뜨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정폭력에 접할 가능성이 많은 경찰과 의료기관, 복지기관 종사자들에 홍보와 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