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아카데미 1,2탄
뉴노멀 시대, 사회복지가 주목해야 할 가치 – Life Goes On
겨울엔 코로나감염이 확산될 것이다라고 예상은 했지만... 안그래도 추운 겨울을 이렇게 꽁꽁 얼려버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못한다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건 아니었습니다. 랜선으로 우린 열심히 만났기 때문이죠:)
COVID-19로 인해 사회복지 현장은 크게 휘둘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사회복지 실천가로서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성찰을 통해 뉴노멀 사회에 적응할 수 있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협의회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에 사회복지가 주목해야 할 가치를 고민하고 더 성장하고자 하는 부산지역 사회복지 실천가들과 함께 뉴노멀 아카데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만나보실래요?
(1,2탄 뉴노멀 교육은 2020년 12월에 진행되었습니다.)
1탄 : 뉴노멀 시대, 일상을 지키는 사회복지
2020.12.22(화)
강연1. 사회복지,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
(강사 : 김형용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강연2. 관계의 지속성, 끈끈한 연결에서 느슨한 연결로
(강사: 이재현 NPO스쿨 대표)
2탄 : 뉴노멀 시대에서 사회복지 실천가의 실천
2020.12.23(수)
강연1. 재난일상화 시대의 사회복지기관의 역할
(강사 : 김동훈 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
강연2. 여러분 조직의 복지 컨텐츠는 안녕하십니까
(강사 : 누들 슬로워크 브랜드라이터)
강연3. 뉴노멀 시대 복지의 패러다임, 로컬
(강사 :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소장)
모든 교육이 랜선으로 진행되었기에 실제로 만나서 목소리를 듣고 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었기에 거리에 구속받지않고 교육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강사님들은 짧은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전달주시려고 노력하셨답니다ㅎㅎ
참여자분들은 정말 열심히 교육을 수강해주셨구요.
참여자들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교육을 듣고 혼란 속에서 역할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하시네요:)
오늘도 답을 찾기 위해 교육을 찾아듣고 노력하시는 부산지역 사회복지 실천가들을 응원합니다!
그럼 우리는 3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