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청년 삶 실태조사’ 실시…청년인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구축
정부는 지난 14일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상정·의결했다. 올해 시행계획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청년의 격차해소와 미래도약 지원을 위한 청년특별대책 등 지난해 발표된 주요 청년정책을 구체화한 것이다. 정책브리핑이 시행계획을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 등 분야로 나눠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정부가 올해 법정통계인 ‘청년 삶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하는 등 근거 중심의 청년정책 수립기반을 강화한다.
또 청년의 정책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청년인재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마련, 인재정보를 수집·발굴하기로 했다.
정부는 ‘청년참여 확대 및 정책 인프라 내실화’를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참여·권리 분야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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