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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꿔놓은 한국 어린이들의 기쁨과 슬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유행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국내외 조사를 바탕으로 팬데믹이 아동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막연한 예상이 이번 조사에서 명확한 숫자로 드러났다.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유행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팬데믹이 아동의 삶에 끼친 영향은 보건의료적 영역을 훌쩍 뛰어넘는다. 유행 상황에 따라 학교 문이 열리고 닫히길 반복하면서 아이들의 일상은 출렁거렸다. 등교뿐만 아니라 정서적·신체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여러 활동이 중단되었다. 팬데믹은 아동들의 삶을 구성하는 조건이 크게 뒤바뀌는 기간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아동 삶의 질에 관한 연구’라는 163쪽 분량의 보고서가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연구 책임자 유조안 교수)와 세이브더칠드런이 2021년 7~8월 설문조사를 진행해 지난 3월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만 10세) 학생 1500명에게 비대면 수업, 정신 건강, 시간 사용, 대인관계, 가정생활 등 어린이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측면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는 만족도를 물었다. 이 조사에서 한국 아동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내 인생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36점이었다. ‘아동 삶의 질’ 조사는 2012년부터 1~2년마다 시행돼왔는데 전반적 만족도가 7점대로 나타난 건 이번 조사가 처음이다(〈그림 1〉 참조). 팬데믹 동안 아이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1월15일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코로나19와 아동 삶의 질 국제 포럼’에서는 국내 연구에 담긴 세부적 설문조사 내용과 함께 동일한 문항으로 2021년에 설문조사를 진행했던 해외 20개국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안전거리 2m, 아이들을 지켰는가?’였다. 포럼에서 발표된 수치들은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라고 답하고 있다. 국내 조사와 국제 조사를 바탕으로 팬데믹이 아동, 특히 한국 아동들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 덜 행복해진 어린이들

2021년 수행된 ‘국제 아동 삶의 질 조사(20개국)’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을 겪으며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이 과거 조사와 비교해 자신의 삶이 덜 행복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국가 수에 차이가 있지만 2017~2019년 수행된 국제 조사(30개국)에서 아동 행복도 평균 점수는 8.47점(10점 만점)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평균 점수가 7.95점으로 떨어졌다.

나라별 점수를 비교했을 때 한국은 20개국 가운데 18위였다. 한국보다 행복도 점수가 낮은 나라는 타이완과 방글라데시뿐이었다(〈그림 2〉 참조).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한국 어린이들이 유독 더 불행해졌을까?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이런 해석은 주의를 요한다. 이전의 국제 조사에서도 한국, 타이완, 방글라데시는 행복도 점수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에서 앞자리에 있는 루마니아, 알바니아, 핀란드 등은 이전 조사에서도 높은 순위에 있었다.

 

국내 연구를 책임진 유조안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는 “팬데믹 기간 국내 아동들이 삶의 질에서 만족도가 비교적 낮게 나온 데에는 거주지의 특성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추정해본다. 마당 딸린 주택보다 도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거리두기를 할 때 아동들이 답답함을 더 많이 느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림 3〉을 보면 나라마다 팬데믹 동안 어린이들이 처했던 상황이 꽤 달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국은 극단적 봉쇄(록다운) 대신 영업 제한, 등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교적 길게 유지했다. 어린이들의 답변에서도 ‘우리 마을 사람 모두 여러 날 동안 봉쇄되었다’라고 주관적으로 받아들인 비율은 50%로 전체 평균보다 상당히 낮았다. 반면 90%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여러 날 학교에 갈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스페인, 핀란드 등은 등교를 못했다는 응답이 30%를 넘지 않았다. 모든 나라가 방역을 위해 학교 문을 닫지는 않았던 셈이다.

 

연관해서 주목해볼 지표가 ‘학교에서 안전하다고 느꼈는지’를 물은 문항이다. 이번 국제 조사에서는 아동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고 느꼈는지’ 그리고 집과 학교에서 얻은 안전감에 대해서 각각 질문했다. 전반적으로 20개국 어린이들은 집에서 안전감을 크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의하는 정도를 ‘동의하지 않는다’ ‘약간 동의한다’ ‘어느 정도 동의한다’ ‘많이 동의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렇게 다섯 단계로 나누었을 때 ‘많이 동의한다’와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해 강한 동의를 표한 어린이들이 평균 82%였다. 한국으로 한정해서 보면 응답자 80%가 ‘집에서 안전하다고 느낀다’에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반면 ‘나는 학교에서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조사 문항에서는 나라별로 편차가 컸다(〈그림 4〉 참조). 한국에서는 강한 동의(‘많이 동의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의 비율이 평균과 비슷한 41%였다. 핀란드와 벨기에에서는 이 비율이 70%가 넘었다. 인도네시아는 강한 동의는 24%인 데 비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33%, ‘약간 동의한다’는 24%에 달했다. 이처럼 조사 결과가 갈리는 이유는 실제 학교 방역이 부실했을 수도 있고, 아동이 사회심리적으로 받아들이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혹은 두려움이 더 높았을 수도 있다.

 

■ 아이들의 일주일 시간표는?

팬데믹 동안 아동들의 시간은 어떤 활동으로 채워졌을까? 짐작한 대로였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은 짧았고, 컴퓨터·휴대전화·소셜미디어를 이용하며 보내는 시간이 길었다(〈그림 5〉 〈그림 6〉 참조). ‘코로나 유행 시기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소셜미디어를 이용합니까?’라는 질문에 20개국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8%가 ‘매일(46%)’ 혹은 ‘주 5~6회(12%)’라고 답했다. 한국에서는 ‘매일(36%)’과 ‘주 5~6회(29%)’ 사용한다고 답한 아동을 합치면 65%였다. ‘코로나 유행 시기에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밖에서 놀거나 시간을 보냅니까?’ 조사 항목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20개국 평균 ‘매일(24%)’ 혹은 ‘주 5~6회(14%)’ 밖에서 논다고 답한 아동은 38%에 그쳤다. 한국에서는 ‘매일(2%)’과 ‘주 5~6회(12%)’를 합친 비율이 14%까지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아동 삶의 질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는 코로나19 기간 한국 아동들의 일주일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난다.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주일을 보내는 방법’을 물어 ‘매일 한다’는 답변은 7점, ‘전혀 하지 않음’은 0점으로 변환해 활동별 평균 점수를 매겼다(〈그림 7〉 참조). 어린이들이 가장 빈번하게 한 활동은 5.02점을 기록한 ‘컴퓨터·핸드폰 혹은 다른 기기로 SNS 하기’였다. ‘숙제나 공부하기(4.73점)’ ‘TV·컴퓨터 혹은 다른 기기로 영화나 드라마 보기(4.66점)’ ‘집 안에서 놀거나 어울리기(4.49점)’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스포츠나 운동하기(2.18점)’ ‘집 밖에서 놀거나 어울리기(2.08점)’를 하는 빈도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 팬데믹 기간 한국 아이들의 기쁨과 슬픔

〈그림 1〉에서 살펴봤듯이 2012년 첫 조사부터 대체로 고르게 8점대 중반에 머물렀던 한국 어린이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팬데믹 기간 조사(2021년)에서 7.36점으로 눈에 띄게 하락한다. 무엇 때문에 어린이들은 유독 행복감을 덜 느끼게 되었을까?

연구팀은 12가지 항목을 통해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하는데, 2017년, 2019년 조사와 비교해 모든 항목에 걸쳐 점수가 낮아졌다(〈그림 8〉 참조). 그중에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의 점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과거 조사에서는 한국 아동들이 다른 나라 아동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오던 항목이다. 2017년 아동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는 점수가 8.73점이었지만, 2021년 6.85점으로 2점(-1.88점) 가까이 하락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별도로 ‘지금 살고 있는 집(-1.49점)’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정도(-1.45점)’ ‘친구들(-1.45점)’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삶의 질을 다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여러 접근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앞서 살펴본 삶에 대한 만족도는 조사 당시인 2021년 7~8월 시점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만 10세)이 자신의 삶에 대해 0~10점 사이의 점수를 매긴 것이다. 이를 2012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 응답한 삶의 만족도와 비교해 하락 추세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와 별도로,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자신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했는지, 부정적으로 변했는지를 직접 물었다. 객관적 점수를 통해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견준 것이 아니라 한 아동의 시선에서 자신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더 나빠졌는지를 답하게 한 것이다. 이 조사에서는 자신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답변이 우세했다(〈그림 9〉 참조). 특히 ‘가족관계’와 주관적으로 보는 ‘건강상태’가 더 나아졌다고 평가하는 점수가 컸다.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하루하루 마주하는 일상은 달라졌지만 그래도 어린이들은 ‘전반적인 나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단, 연구진은 모든 응답 중에서 ‘변화 없음’의 응답이 가장 많으므로 이 조사 결과는 경향성 정도로만 해석해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반면 ‘학교생활’과 ‘학업 스트레스’ 항목에선 월평균 가구소득 700만원 이상 그룹을 제외하고는 부정적으로 변화했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 코로나 그늘 ‘이 아이들’에게 더 깊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어린이들이 느끼는 행복감이 과거 조사들에 비해 후퇴한 것은 국내 조사와 국제 조사 전반에 걸쳐 뚜렷하게 확인된다. 그러나 팬데믹이 아이들의 삶에 드리운 그늘이 얼마나 짙은지, 얼마나 넓은지, 얼마나 깊은지는 아이가 서 있는 자리에 따라 달랐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아동 삶의 질에 관한 연구’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국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만 10세) 1500명을 ‘월평균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300만원 미만(81명), 300만~500만원 미만(660명), 500만~700만원 미만(568명), 700만원 이상(191명)으로 분류했다. 막연한 예상은 이번 조사에서 명확한 숫자로 드러났다. 거의 전 문항에 걸쳐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부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더 높았다.

〈그림 10〉는 2021년 7~8월 시점에서 재화별로 아동들이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다. 가구소득에 따라 별 차이가 없는 항목은 ‘인터넷 접속’뿐이었다. 300만원 미만 가구의 어린이들은 ‘내 방’ ‘집에서 공부할 장소’ ‘학교생활에 필요한 장비나 물건’ ‘휴대전화’ ‘수학여행·소풍 등 참가비’ ‘컴퓨터·태블릿 PC’ ‘원격수업 기기’ ‘용돈’ ‘운동·취미를 위한 물건’ 모두 다른 그룹 어린이보다 확연하게 덜 소유하고 있었다. 그중 ‘운동·취미를 위한 물건’을 가진 비율이 55.6%로 가장 낮았다. 또 이 항목들 가운데 ‘인터넷 접속’ ‘집에서 공부할 장소’ ‘컴퓨터·태블릿 PC’ ‘원격수업 기기’는 비대면 수업에 필수적인 물품이다. 연구진은 “원격수업을 위한 장비의 월평균 가구소득에 따른 격차는 아동들의 학력 격차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림 11〉은 연구에 참여한 아동의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팬데믹 동안 사교육을 포함해 방과후 교육(학교 정규수업 이외의 모든 교육 형태)’과 관련된 실태를 조사한 것이다. 2021년 7~8월 조사 시점 기준으로 1년간 아이가 방과후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평균 88.9%였는데 가구소득이 클수록 이 비율도 높아졌다. 코로나19 이후 방과후 교육 시간과 교육비 증감에 대한 문항에서도 가구소득별 격차가 뚜렷했다. 가구소득 700만원 이상을 제외한 300만원 미만, 300만~500만원, 500만~700만원 세 그룹에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아이의 교육 시간과 교육비가 ‘줄었다’는 응답자가 ‘늘었다’는 응답자보다 더 많았다.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갖추거나, 학교 밖 교육을 뒷받침하는 여력이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차이 나는 건 짐작할 만한 결과다. 그런데 그 밖의 영역에서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은 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코로나19 기간 친구, 선생님, 같이 사는 사람들로부터 충분한 도움을 받았다’라는 문장에 찬성하는 정도를 묻는 조사에서 300만원 미만 가구의 아동들은 일관되게 더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그림 12〉 참조). ‘코로나19에 걸리면 건강이 심하게 나빠질 위험이 있는 가족이 있어 매우 조심해야 했다’라는 답변도 300만원 미만 가구의 어린이 그룹에서 34.6%로 월등하게 높았다(〈그림 13〉 참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덜 행복하게 느끼고 있었다(〈그림 14〉 참조). ‘나는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좋은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들은 보통 나에게 친절한 편이다’ 등의 질문에서 다른 세 그룹은 7점대 언저리인 데 비해 300만원 미만의 아동들은 6점대 초반을 매겼다. ‘나는 현재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라는 문항은 점수가 5.95점에 그쳤다. 연구진은 “앞서 다른 문항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 것처럼 한부모 가구 아동과 기타 가구 거주 아동, 월평균 가구소득 300만원 미만 저소득 아동의 응답이 다른 아동들에 비해 상당히 낮아서 이들의 삶의 만족도나 삶의 질 역시 취약한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우선적 개입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다시 첫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유행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대면 교육을 포함해 삶의 여러 기회가 제약되면서 몇 년 전 그들 나이였던 언니·오빠보다 행복감이 낮아지고, 밝기보다는 어두운 시기였다는, 사실 모두가 대충은 예상했던 결과를 ‘아동 삶의 질 조사’는 구체적 수치로 드러냈다. 물론 어린이들의 시간을 단선적으로만 결론지을 수는 없다. 사회가 멈춰도, 학교가 문을 닫아도 아이들은 매일같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며 자신의 삶을 긍정하려는 노력을 중단하지 않았다. 코로나19가 드리운 그늘 때문에 아이들에게 부족했던 햇빛과 양분을 보충해주는 일이 우리 앞에 남겨졌다.

 

원문보기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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