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비 20억 편성, 다자녀가정 무상우유 다시 준다
부산시가 올해부터 무상 우유급식 사업 대상에서 다자녀 가정(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제외시켜 ‘출산 장려 정책에 역행한다’는 지적(국제신문 지난 6일 자 6면 보도)이 나오자 예산을 편성, 다자녀 가정 자녀의 우유 급식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9일 시는 추가경정예산으로 시비 20억 원을 확보해 연말까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학교우유급식을 무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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