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경사로 없어 당황, 도로 턱에 걸려 아찔…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
19일 오후 2시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 인근 인도. 시각장애 체험 안경을 끼고 한 손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를 손에 쥔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같이 말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날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마련한 ‘명사 초청 보행약자 불편체험’ 행사에서 오 구청장과 국제신문 취재진이 일부 구간은 수동휠체어를 타고, 나머지는 저시력장애 체험 고글을 쓰고 1시간가량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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