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못해 빚더미'…작년 부산 학자금 체납액 50억 돌파
지난해 부산지역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체납액이 1년 전보다 20% 급증하며 역대 처음으로 50억 원을 돌파했다.
취직 후 갚기로 한 학자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청년층이 급격히 늘었다는 의미다.
코로나19 등으로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결과로 분석된다.
■ICL 체납액 8년간 10배 가까이 증가
취직 후 갚기로 한 학자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청년층이 급격히 늘었다는 의미다.
코로나19 등으로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결과로 분석된다.
■ICL 체납액 8년간 10배 가까이 증가
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0420.9909900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