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김동현)이 7월 13일, 지역 내 결식 우려 어르신 200여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영양식을 전달하였다.
김동현 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영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복지관 이용제한기간이지만, 찾아가는 서비스, 비대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유원유통의 생닭 250마리 후원으로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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