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미라)에서는 4일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 여성회 회장 최원선)와 함께 영양밥상 특식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에서 약 80만원 상당 식재료와 지원금을 후원해주었다. 협의회 회원들은 함께 직접 특식과 도시락을 조리하고, 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상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 정문영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주민들의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서미라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추워지는 요즘 특식을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