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사상점(점장 박기범)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0월 29일 사랑의 김장김치 70박스(231kg 상당)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백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우)에 전달했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정병우 관장은 “긴 시간 계속되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전달받은 소중한 김장김치를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항상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마트 사상점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김장김치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총 74가정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가정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 및 농산물 가격상승으로 가정에서 김장을 담그는데 많은 부담이 되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이마트 사상점 으로부터 김장김치를 지원받아 마음이 든든해졌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이마트 사상점은 백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생필품 수시기탁은 물론, 바자회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