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부터 제 6회까지 역대 마을축제, 사진전으로 한 눈에!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아미동 히든스타, 주민 경연대회부터
아동나눔장터, 토탈공예·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까지!
아미동 마을공동체 “아미맘스”가 기획하여 주도하고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아미동 마을축제 “아미동에서 놀자-그때의 우리들”가 오는 16일(토), 13:00-16:00 아미동 산복도로 일대(아미동 공영주차장~ 아미문화학습관)에서 개최한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아미동에서 놀자’를 진행해왔지만,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주민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2021년에는 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어린이 플리마켓부터 주민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 할 예정이다. 이번축제는 소규모 마을잔치로 준비하여 1회부터 6회까지 열렸던 지난 마을축제를 돌아보며 주민들이 어우러져 즐기던 축제의 모습을 공유하고, 숨어있는 주민들의 끼를 발견하기 위한 행사들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아미맘스, 아미골협동조합, 아미동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문고 아미동분회, 아미동주민센터,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며, 본 무대는 아미문화학습관(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 410)에서 진행된다.
▲13:00 플리마켓 및 체험활동, ▲14:00 주민경연대회(아미동 히든스타)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즉석이벤트(경품추천, 주민 노래자랑)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여 마을의 아동부터 노인세대까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 제 7회 아미동에서 놀자 “그때의 우리들”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