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결연서비스 후원자를 모집한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997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결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결연서비스 대상은 한부모 세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다. 이들은 지원받은 결연 후원금으로 부식비, 학업비, 생활비 등에 활용하여 어려운 생계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결연서비스는 복지관에서 세대를 추천받거나 특별히 후원하고 싶은 세대가 있다면 원하는 세대와 1:1로 결연을 맺을 수 있다. 또한 결연으로 맺어진 세대들에 대한 소식을 분기별로 결연세대의 편지 또는 담당자의 근황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세대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다. 결연서비스 희망하는 후원자는 복지관 내방 또는 유선(051-265-9471)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희망찬 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계좌 |
부산은행 137-13-000042-5(예금주 : 두송종합사회복지관) |
후원금액 |
30,000원부터~ |
후원혜택 |
연말정산 소득공제 |
문의사항 |
사회복지사 이슬기 051)265-9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