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
53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53번째 사회복지사 - 진현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연대라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다 보니 사·칭·사에 이름을 올릴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칭찬받게 되니 감사하고 뜻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칭찬 받는 일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많이 의지했던 임정환 사회복지사에게 칭찬을 받으니 마음이 더욱 뿌듯합니다. 최근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로 둥지를 옮긴 그가 더 좋은 향기를 내는 사람으로 자리 잡길 응원합니다.
제가 칭찬할 사회복지사는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진현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숙인 의료안전망 사업을 진행하며 만나게 되었던 진현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은 물론, 제도적 한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숙인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해 각종 토론회와 심포지엄, 연구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서 힘쓰는 모습에 많은 배움을 얻습니다. 이번 칭찬을 통해 더욱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담아봅니다. 사회복지사로써의 삶에 위로와 행복이 있길 응원하며 53번째 사·칭·사 소개를 마칩니다.
글 : 김경일 사회복지사
부산지역 모든 사회복지사가 칭찬받는 그 날까지 사·칭·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