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
57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57번째 사회복지사 - 공경숙 사회복지사>
반갑습니다.
현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동규입니다.
저는 금정희망의집 최주호 원장님께서 칭찬해주셨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최주호 원장님의 갑작스러운 칭찬에 우째해야할지.. 그래도 이렇게 칭찬해주심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사회복지사 칭찬릴레이(사칭사)에 함께 하게 되어서 무척 영광입니다.
앞에 먼저 칭찬을 받았던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서 제가 칭찬의 주인공이 되어도 되나 라는 생각에 잠시 부끄러웠습니다. 부산에 정말 많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리고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하는 공경숙 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 학창시절 학교는 달랐지만 복지순례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눈물로 함께 공부했던 동료였으며, 지금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지역의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 복지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톡톡 튀는 재치와 유모, 그리고 그 웃음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것을 확신하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공경숙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 ^^
글 : 전동규 사회복지사
부산지역 모든 사회복지사가 칭찬받는 그 날까지 사·칭·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