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
58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58번째 사회복지사 - 최광민 사회복지사>
평소 사칭사를 보며 부러웠는데 막상 이런 기회가 오니 부끄러워지네요.
‘부럽다’와 ‘부끄럽다’가 한 글자 차이인데 그 간격은 멀고도 가까워 보입니다.
제게 이런 영광과 기회를 주신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전동규 부장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칭찬할 분은 부산광역시청 여성가족국 여성가족과에 계시는 최광민 주무님이십니다.
한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늘 에너지 넘치고, 경쾌하신 분
마시멜로우처럼 말랑말랑 생각이 유연하신 분
자타공인 팔방미인에 뼈 속까지 자뻑이신 분
언제나 젊은 감각으로 핵인싸이신 분
바빠도 시간 없다는 말 대신 시간을 만드시는 분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신 분
어디에 계시든 주변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좋은 기운을 퍼트리고 계실 분
언제가 되든
그곳이 어디든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최광민 주무님을 폭풍칭찬 합니다!!^^
끝으로 제 기억이 맞다면 4월 13일이 생일이신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글 : 공경숙 사회복지사
부산지역 모든 사회복지사가 칭찬받는 그 날까지 사·칭·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