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
62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62번째 사회복지사 - 백수철 사회복지사>
<유미경 사회복지사(사칭사 60번째 사회복지사)님이 보내주신 칭찬글>
반갑습니다. 유미경 사회복지사입니다.
올해 14년차로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런 기쁨이 저에게도 오는군요. 추천해주신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김주희 사회복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을 받으면서 ‘과연 내 자신이 칭찬받을 만한 사회복지사인가?’라고 제 자신에게 물음을 던져보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언제 어디에서나 정직한 마음을 늘 가지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가 되자고 스스로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저는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백수철 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 백수(?)는 아니시구요. ㅋㅋ 언제 어디서나 톡톡 튀는 재치와 유머, 웃음으로 동료 사회복지사에게 늘 웃음을 선사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해운대구 반송지역에서 행만반사(행복을 만드는 반송 사람들) 등의 주민조직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 문제 및 이슈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민 안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을 늘 가지며 지역 주민들이 주체의식을 갖도록 항상 격려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복지관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보다는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시는 백수철 선생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백수철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일상에 큰 기쁨을 선물하고 싶어 사.칭.사로 추천합니다!
부산지역 모든 사회복지사가 칭찬받는 그 날까지 사·칭·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