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번째 사.칭.사 |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주용현 사회복지사
심예지 사회복지사(74번째 사.칭.사 주인공)가 보내주신 칭찬글
안녕하십니까? 반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 중인 심예지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를 칭찬해주신 부산사회복지관협회의 박영란팀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다복동’이라는 사업이 종료되면서 다시 복지현장으로 나오기까지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주셨었는데,
다시 사.칭.사에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너무나도 기쁩니다ㅎㅎ
이 감사의 마음을 이어 제가 다음으로 추천할 분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주용현 대리님입니다.
마을계획사업의 처음을 함께 고민하고 어려움을 넘어 실천의 모델이 되어 고생을 많이 했던 1년 6개월의 과정이 아직도 선합니다.
주민조직화사업과 민관협력사업, 공유공간사업에 앞장서 움직이는 모습들이 너무나 멋져 보였고, 같은 사회복지사로서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우암동을 만들기 위해 거점공간으로 ‘189인정’ 운영에 뛰어들어 생활밀착형복지관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주민들과 함께 써내려가고 있는 주용현 대리님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로 자신이 단단해져간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동료이자 선배-후배, 조력자의 모습으로 든든히 함께 길을 걸어주시길 바라며 주용현 대리님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