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번째 사.칭.사 |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금정구노인복지관 김경민 사회복지사
이정미 사회복지사(77번째 사.칭.사 주인공)가 보내주신 칭찬글
후배의 과분한 칭찬이 저를 몸둘 바 모르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칭찬의 글이 앞으로 제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 되어야겠기에 좋은 채찍이 될 것 같습니다.
하기에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신의 일에 소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그 누군가에게도
이 칭찬의 글이 힘든 속에서도 지칠 때마다 앞으로 나아갈 미미한 힘이나마 되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금정구 노인복지관 김경민 사회복지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노인복지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항상 낮은 자세로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김경민 사회복지사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른신에게 매일 안부전화를 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어르신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처할때도 함께 동행, 앞장서서 해결해 드리는 등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의 등대같은 역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 순간도 어르신들을 위해 땀흘리며 일하고 있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김경민 사회복지사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 더욱 더 멋진 사회복지사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