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번째 사.칭.사 |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뉴라이프 재가복지센터 정경내 사회복지사
이옥주 사회복지사(81번째 사·칭·사 주인공)가 보내주신 칭찬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참사랑 재가복지센터 사회복지사 이옥주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칭찬해주신 반여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 한미경사회복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늘 성실하고 침착하게 일을 해내시는 한미경사회복지사님을 보면 저도 그 모습을 본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칭찬하고자 하는 분은 해운대 뉴라이프 재가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정경내 팀장님입니다.
정경내 팀장님은 사회복지사로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이며 열정적이십니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가족들과의 관계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같은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됩니다. 바쁜 업무에도 한 분 한 분 지나치지 않고 항상 밝은 미소로 상냥하게 건강이나 안부를 챙기는 따뜻한 마음의 사회복지사이지요.
한 번은 어르신께서 갑자기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긴박한 상황에 요양보호사가 혼자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가 도움을 주어 안전하게 상황이 마무리 된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어느 때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주시고 고충이 있으면 함께 아파해주며 마음을 헤아려주는 정경내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자신의 일에 늘 최선을 다하시는 정경내 팀장님 !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