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번째 사·칭·사 | 사회복지사가 칭찬하는 사회복지사
나누리재가복지센터 김성자 사회복지사
김영숙 사회복지사(85번째 사·칭·사 주인공)가 보내주신 칭찬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을 해 주신 김상미 사회복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칭찬해 드릴 분은 문현동에 위치한
나누리재가복지센터 대표 김성자 사회복지사입니다.
각박한 현실에서 나눔재단 나눔 봉사와 호스피스봉사를 사명감으로
수 년 동안 묵묵히 하시는 모습에서 칭찬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하며 복지센터도
최우수기관으로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여 경영하시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분이라
칭찬하며 응원하며 자랑할만하여 추천합니다.
Interview ; 김성자 사회복지사
Q. 선생님소개, 기관소개 그리고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주)나누리 재가복지센터장 김성자입니다
센터의 수급자와 가족분들 그리고 요양보호사 관리와 상담을 맡고 있습니다.
Q. 재가복지센터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또 주요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 업무는 노인장기요양 등급신청을 돕고 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편하게 요양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필요부분을 돕고 있습니다
Q. 많은 복지관련 분야 중에서도 재가복지센터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오랜 기간 봉사를 하다보니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나이들어가며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며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하게 되섰습니다
Q. 재가복지센터에서 일 하시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30여년의 호스피스 코디네이터와 병원봉사를 한 경험을 살려
어르신들의 마지막을 함께 잘 준비해 드릴 수 있을때가 보람되고 늘 기억에 남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복지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늘 많은 업무와 특정하게 편향적인 지원체계사이에서
회의를 많이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마시길 응원하며
넘쳐나도록 배출되는 복지사들에게 책임감있는 소양을 키우도록 하는 규제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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