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기총회(2017.2.27)에 진행될 예정인 '제12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선거'에
입후보자 박영규 외 입후보자가 없어 단독 입후보임을 알려드립니다.
2017년 2월 10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제12대 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
제12대 회장 후보자 |
|
|
|
|
회원가입일 |
1992년 10월 |
생년월일 |
1957년 8월 24일 |
|---|---|---|---|
|
소 속 |
모라종합사회복지관 |
직 책 |
관 장 |
|
주요 경력 |
► 학력 동아대학교 법정대 법학과 졸(학사)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석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기술사업정책학과 졸(박사)
► 경력 현)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현)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센터장 현) 부산복지개발원 이사 현) 부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 자문위원 역)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역)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부회장 역)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초대회장 역) 부산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 역) 부산광역시사회복지위원 역) 보건복지부 자문위원 역) 부산지역근로감독협의회 위원 역) 부산광역시아동학대 사례판정위원 역)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
부산사회복지협의회 운영계획
( 2017년 ~ 2019년 )
- 소통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
❏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법정단체로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민간 사회복지의 협의조정,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데, 지역사회와 시민의 복지증진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의 참여가 필수적인바 시민참여를 촉진하여야 함.
이에 지난 임기동안 소통과 참여를 통한 변화를 위하여 실무형 이사회를 구성하고, 회원들뿐만 아니라 부산 사회복지계 내부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였음. 또한 사회복지직능단체장 회의 정례화를 비롯해 공공과 민간의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단체와의 협력 강화 등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함으로써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음.
그러나 최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과 맞물려 사회복지협의회 정체성과 고유 업무 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부산만의 특화된 사회복지협의회의 정체성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 이에 지난 임기에서 추진한 “소통과 참여를 통한 변화와 도약”에 더하여 “지속가능 발전”을 목표로 3년의 운영계획을 제시함.
❶ 사회복지협의회 정체성 재정립
▸ 부산의 민간사회복지 역량결집을 위한 구심체 역할 강화
▸ 지역사회 욕구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개발 및 건의 강화
▸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화 및 입법화
▸『사회복지종합센터』건립 마무리 및 사회복지 역사관 조성
▸ 자원봉사 조직의 활성화와 자원봉사의 전문적 기능 교육 실천 도입
❷ 대내외적 협의 조정·연계 협력강화
▸ 사회복지직능단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광의의 사회복지 실천
▸ 사회복지 저변확대를 위한 회원 구성의 다양화
▸ 사회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의 사회복지전달체계 가교 기능
▸ 직능단체 실무협의체 운영
❸ 부산시민의 참여 고취
▸ 시민 참여 고취로 보편적 복지의 정당성과 주체성 확보
▸ 사회복지관련 정보안내 및 제공(Information and Referral Service) 강화
▸ 대시민 홍보활동 강화를 통한 시민의식 제고
▸ 권익옹호(advocacy)를 통한 클라이언트의 서비스 제공 권리 보장
❹ 부산 사회복지의 전문성 향상
▸ 사회복지조직의 수행 업무의 질적 수준 고양
▸ 사회복지 종사자 전문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중앙 수준 강사, 교육프로그램 유치)
▸ 사회복지 전문 인재 및 차세대 리더 양성(관리자·중간관리자 활동의 장 제공)
▸ 각 전문위원회의 기능 강화 및 역량 결집
❺ 사회복지법인·시설 권익보호
▸ 사회복지직능 연대 활성화를 통한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자율성 확보
▸ 사회복지 주요 이슈에 대한 사회행동(Social Action) 강화
▸ 불합리한 규제조항 철폐와 합리적인 운영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 윤리경영 지원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육성 및 지속가능발전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