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현)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하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2024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 이웃의 재발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웃의 재발견’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어려운 세대들을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상담하며 서비스 연계를 돕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2일 월요일 17시~18시, 1차 간담회에서 3월 발굴한 5세대에 대한 식사, 생필품,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된 것에 대해 안도감과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개입 내용을 공유하였다. 또한, 5월18일에 예정된 나들이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맛있는 저녁 식사로 마무리하였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