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종합사회복지관 다복동플러스센터 시범운영에서는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9월 7일 ~ 9월 28일까지
총 6회기 준사례관리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말옥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례관리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사례관리의 기본개념,
기록지 작성방법, 상담 기법 등을 배워보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교육참여자 중 일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안락·명장지구 내 주민센터 4곳에 파견되어 준사례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현장에서 많은 노력과 실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