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복지사협회, 『교육복지사가 묻는 학생맞춤통합지원 100분 토크콘서트』 개최
부산교육복지사협회(협회장 서보균)는 부산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교육복지사가 묻는 학생맞춤통합지원 100분 토크콘서트』를 7월 25일(화) 14:00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기존의 사업별,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다양한 학생지원 시스템을 ‘조기발굴→맞춤형 지원→지역 및 정보 연계’를 통해 통합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올해 해당 법안이 발의되었다.(학생맞춤통합지원법, 2023. 5. 31.)
이는 기존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과 방향과 학생지원 절차가 매우 일치하는 것으로, 본 토크콘서트는 두 사업의 효과적인 발전 방안과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주대학교 최웅 교수 사회로, 교육부 박지애 담당 사무관, 전)삼정중학교 이돈집 부장교사, 창신대학교 염동문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법안과 내용을 설명하고 교육현장 이야기를 전달하였으며, 이후 사전에 미리 조사한 질문들과 현장토크 질문이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에는 부산교육복지사들과 시교육청 관계자는 물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계자, 울산과 대구 교육복지조정자들 및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토크 콘서트가 지역을 넘어선 의미있는 네트워크 장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부산사회복지사협회 <부사협TV> 실시간 송출로 댓글을 통해 유관기관,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live/d1PUtYNXDPU?app=desktop&feature=share)
부산교육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발전’과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부산교육복지사협회 대외협력부 ☎ 051-208-2052 (직통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