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은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과정으로서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코딩교육 의무화가 실시화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교육욕구가 높은 분야이다.
이에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는 사하구 내 6-7세 자녀를 둔 어머니 8명을 대상으로 코딩교육 및 모임활동을 하는 ‘스터디마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시작을 알리는 5월 10일 월요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참여자들끼리 인사를 나누며 코딩에 대해 알아보고 코딩로봇 작동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코딩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코딩을 배우려는 어머니들의 의지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스터디마미’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은 전문코딩강사를 초빙하여 5~6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3층 주민사랑방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받은 어머니들은 교육을 통해 코딩교육 습득 및 역량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코딩교육을 지역사회 내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스터디마미’ 프로그램 참여중인 어머니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바란다.
-기관 홈페이지 : http://www.dusong.or.kr/
- 연락처 : 051-265-9471 (임소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