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부산의 복지는 [모두에게 공평한 것] 이다.
윤승욱 감독 / 부경대학교 1학년
* 참가구분 : 팀
* 출품구분 : 일반부(20세이상)
* 팀명 : 대한민국 공무원의 미래
* 스텝
윤승욱: 감독, 주연배우
최영석: 촬영
문경무: 편집, 교수역
강정표: 연출, 음향감독, 알람역, 지하철 임산부역
이희진: 음향보조, 지하철 노인역
하태경: 음향보조, 편의점 학생역
* 시놉시스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쩌면 누군가의 희생, 양보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흔해서 중요한 지 몰랐던 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세태가 심해지다 보면 이러한 누군가의 배려 양보가 자신의 권리인 양 떳떳해 하며, 사정이 있어 배려해주지 못하는 사람도 나무라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지하철에서의 좌석 양보가 그러하다.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를 하는 것이 우리나라 정서상 널리 옳다고 알려져 있지만, 젊은 사람들도 누구보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잠깐 쉬기 위해 앉은 자리를 양보해 주지 않았다고 해서 비판을 들어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누군가의 양보를 자신의 권리인 양 고마워할 줄 몰라하는 어른들을 본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 보았다.
추천하기와 댓글달기로
심사에 참여 해 보세요!